[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추자대교 아래 해상에서 발견된 시신이 돌고래호 전복사고 사망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8분께 해경 1007함 고속단정이 추자대교 아래서 발견한 남성 시신은 실종자로 최종 확인됐다. 해경에 따르면 신원확인은 지문대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따라 돌고래호 전복사고 사망자는 총 11명이 됐으며 해경이 추정하고 있는 돌고래호 전복사고 실종자는 7명으로 1명 줄어들게 됐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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