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달 21일까지 ‘대전형 예비 사회적기업’ 공모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올 하반기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대전형 예비 사회적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예비 사회적기업은 비영리법인, 주식회사, 협동조합 등의 조직형태를 갖추고 지역에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유급근로자의 3개월간 영업활동 실적과 이익재분배(상법상 회사 등 필요기관에 한함) 등의 지정요건을 충족한 기업 또는 단체에 신청자격을 부여한다.신청은 오는 21일까지 기업이 소재한 구청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마감일 오후 6시 도착)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신청서 및 관련서류는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시정소식 또는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시는 대전사회적기업지원센터와 오는 16일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풀뿌리시민센터에서 일반기업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를 개최, 참석자들의 사회적기업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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