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클래스 제휴

제로투세븐이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임신·출산, 가족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인사동 제로투세븐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준희 제로투세븐 유통사업부 이사(왼쪽), 김희영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본부장(오른쪽).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임신·출산, 가족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브랜드 클래스 제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제로투세븐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의 '베이비 마사지 클래스'는 월 2회 임산부 및 육아맘(신생아~12개월 유아)을 대상으로 피부관리 육아비법 접수 및 면역력을 키워주는 성장마사지, 배앓이 방지 마사지 팁 등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영국 수유·이유용품 브랜드 토미티피의 경우 월 1회 약 40여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강당에서 모성수유 클래스를 함께 진행하게 된다. 강의 전 태교음악을 듣고 초보맘들이 어려워하는 모유수유와 혼합수유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분유타기 실습, 배앓이 방지 마사지 방법도 전수한다. 제로투세븐과 함께하는 맘맘맘 문화강좌(임산부클래스, 부모코칭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구보건협회 서울지회(02-467-8914), 문화강좌 신청은 맘맘맘서울 카페(cafe.naver.com/mammammamseoul), 매일아이 파트너스코칭(www.maeili.com) 또는 궁중비책 홈페이지(www.goongsecret.com)’에서 접수 가능하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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