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은 8일 성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개발원 문화창조원 목진요 감독을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br />
<H3>" ‘미디어아트와 기술적 상상력’ 주제…실용적 패러다임 제시"</H3>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은 8일 성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개발원 문화창조원 목진요 감독을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문화콘텐츠 창의인재양성사업단 참여 학과 재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미디어아트와 기술적 상상력’를 주제로 진행됐다. 목진요 감독은 강연에서 창작센터가 제시하는 실용적인 통합 패러다임으로 ‘New Making’을 제시하고, “미디어아트를 구현하는 데 공공성을 담보하되, 수익 창출을 위한 노력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문화 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 창조생태계 구축을 창조원의 목표로 제시했다. 목 감독은 문화창조원의 창제작센터 관련 업무를 총괄하며, 전시관련 콘텐츠 및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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