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당정이 최근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방침을 확정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어떤 것도 합의된 바는 없다"고 부인했다.김 정책위의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서 언론들의 질문이 많다"며 "당정간에 이일에 대해서 어떤한 것도 확정된것이 없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당은 정부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포함한 협의를 계속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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