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하하호호 이벤트' 개최

-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연말까지 '해외주식 하하호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가지 혜택이 주어진다.우선 미래에셋증권 HTS나 MTS를 통해 상해A, 홍콩, 미국, 일본 주식을 거래하면 매매수수료가 0.09%다. 전월 기준 상해A, 홍콩 주식을 5000만원 이상, 미국 또는 일본 주식을 3000만원 이상 매매한 경우 매월 국가별로 선착순 300명의 고객에게 다음달 한 달간 해당 국가 주식의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를 통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에 한한다.다음으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거나 지난 2013년 1월1일 이후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주식 첫 거래시 2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만일 30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 일인당 1회 한도로 3만원을 추가 지급한다.유지헌 미래에셋증권 증권영업팀 이사는 "전 세계 시가총액의 2% 수준에 불과한 국내 증시를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며 "이번 이벤트가 여러 국가와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스마트금융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