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지난 8월 14일 신규 오픈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여성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와 '마쥬'에서 올 가을 의류와 패션잡화를 선보이고 있다. 프렌치 시크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두 브랜드는 멋부리지 않은 듯 멋부린 스타일로 유명하다. 무심한 듯 하면서 아이템 하나하나가 세심한 코디네이션을 이루는 믹스매치를 통해 세련미를 보여준다. 또 화려한 컬러 대신 무채색의 톤온톤과 파스텔 컬러의 적절한 조합으로 시크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록시크 감성을 반영한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는 프랑스의 철학자 볼테르(Voltaire)의 철학소설 '쟈딕(Zadig)'에서 브랜드 어원을 따온, 1997년 프랑스에서 탄생된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다.수많은 셀러브리티의 사랑을 받고 있는 쟈딕앤볼테르는 매 시즌 록(Rock)의 자유로운 감성을 베이스로 한 시크한 요소들은 트렌드와 접목시켜, 다양한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프렌치 룩을 제안하고 있다. 프렌치 시크의 오리지널 브랜드로 불리우는 마쥬(아래)는 남다른 개성으로 스타일을 뽐내고 가격대 면에서 명품 세컨드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소재와 디자인은 명품을 따라가고 있는 싶은 여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오리지널 파리지엔의 감성 브랜드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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