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첫방송, 면죄부 논란에도 조회수 '폭발'…이유는?

신서유기. 사진=인터넷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면죄부 논란'이 일었던 디지털 콘텐츠 '신서유기'가 인터넷 예능의 새 장을 열 것으로 보인다.지난 4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단독 공개된 '신서유기' 본편 1~5회는 하루 만에 조회수 610만 건(9월 5일 오전 9시 40분 기준)을 돌파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방송 전 자숙을 언급한 이수근 등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 아니냐는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앞서 공개된 두 편의 예고와 제작발표회 영상까지 합친 조회수가 무려 1150만 건(9월 5일 오전 9시 40분 기준)에 달했다. 또 새로운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서유기'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바탕으로 한다. 강호동과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까지 4명의 예능 강자들 각각에 부여된 캐릭터 설정과 이색 게임, 거침없는 입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특히 회당 5~10분의 부담 없는 분량으로 여러 개 클립을 공개,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즐기는 손 안의 콘텐츠이자 팝콘 예능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신서유기'는 인터넷으로만 약 3주간 방송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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