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일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으나, 동해안은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오전 5시 현재 전국의 기온은 서울 20.9도, 인천 22.1도, 강릉 19.6도, 대전 20.4도, 광주 19.8도, 순천 19.8도 대구 19.4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이들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강릉 25도, 대전 30도, 광주 30도, 순천 31도, 대구 30도다.낮 동안 강한 햇빛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경북 북동 산간과 강원 산간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예상 강수량은 5∼20mm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