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과잉수리 근심 덜고 수리비 아끼는 '카올바로''

인선모터스, 4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어플 시연과 사업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인선이엔티 자회사인 인선모터스가 오는 4일 중고부품을 우선 활용한 자동차정비 견적서비스 '카올바로' 런칭기념 사업설명회를 킨텍스 제1전시장 207호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카올바로는 자동차이력관리와 품질보증이 가능한 중고부품을 차량 정비에 우선 활용하는 견적서비스다. 신품을 활용한 정비견적에 비해 최대 50% 이상 저렴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다른 유사 정비견적서비스와 차별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5오토모티브위크 개막식 행사에 앞서 열리게 되는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카올바로 애플리케이션 시연, 최우수(Best) 정비사례 발표, 다양한 경품제공 이벤트, 행사 참가자 대상 친환경운전요령 교육이 이어진다. 전국 가맹점 모집에 대한 사업계획도 발표된다. 박정호 인선모터스 대표는 “카올바로는 국내 최대 자동차중고부품 사이트인 파츠모아를 플랫폼으로 운영됨에 따라 값싸고 품질 좋은 중고부품을 내 차 수리에 활용할 수 있는 돈 버는 어플리케이션”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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