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FNC와 전속 계약, 유재석과 한솥밥 '해외 활동할 것'

지석진 FNC와 전속 계약.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지석진이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FNC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석진은 아시아 시장 전반에 구축한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지석진은 최근 SBS '런닝맨'의 중화권 인기에 힘입어 홍콩, 중국 상하이 등지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FNC는 한류 예능인으로서 전성기를 맞은 지석진을 통해 아시아 시장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FNC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에 이어 지석진을 영입하며 예능 라인업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다. FNC는 음반 및 공연 제작,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사업, 드라마 제작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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