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일 수원소방서를 찾아, 소방공무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일 수원소방서를 찾았다.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기 위해서다. 수원소방서(서장 배석홍)는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박수영 부지사를 초청해 '경기도의 꿈'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 부지사는 이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특강에서 대한민국 성장의 엔진인 경기도의 비전을 제시하고,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등 경기도 주요 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또 공직생활 30년동안 풍부한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다양한 행정지식을 소개하고, 현안마다 난제를 해결해 온 경험 등을 소개했다. 박 부지사는 아울러 각종 재난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민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소방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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