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1일 특수활동비 관련 소위 구성에 찬성의 뜻을 밝힌 것과 관련, "소위를 만들어서 특수활동비에 대해 논의를 해보는 것은 가치가 있는 일 아니겠나"라고 설명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말했고, 한 번 논의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라고 밝혔다. 현재 야당은 특수활동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예결위 산하 소위 구성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새누리당은 현행법에 저촉된다며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어 정 의장은 "(여야) 협상이 잘 될 것"이라며 "잘 안되면 내가 다 모셔서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장은 20대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부산 중구·동구 출마를 위해 내년 3월 입당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입당시기를 알아보니 내년 3월1일에는 법적으로 가능하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의장은 끝까지, 내년 5월30일까지 할 것"이라며 19대 국회의장직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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