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스마트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루나 스마트폰이 출시된 가운데 높은 사양에도 높지 않은 가격으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선보인 루나 스마트폰은 국내 출시된 안드로이드폰 중 최초로 기기 전체 메탈 유니바디를 적용해 좀 더 고급스러운 취향을 원하는 고객의 입맛에 맞췄다. 특히 루나 스마트폰은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최상급 8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 3GB램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췄으며, 가격도 출고가를 40만 원대로 크게 낮추는 등 경쟁력을 확보했다.또한 SK텔레콤은 루나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루나에 예약 가입한 후 9월10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의 경우 별도 프로모션 사이트 참여를 통해 5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 기간은 4일부터 10일까지로 전해졌다.아울러 루나 스마트폰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만 명에게는 SK텔레콤의 T매니아 서비스 3개월 무료, 구글 플레이스토어 1만 원 청구할인의 혜택을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루나 스마트폰의 예약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SK텔레콤 인터넷 공식 판매사이트인 T월드다이렉트 또는 전국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예약가입 신청기간은 1일 오전 9시부터 3일까지로 전해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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