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8월 차이신 제조업 PMI 확정치 47.3(종합)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경제매체인 차이신은 8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 확정치가 47.3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1일 발표된 예비치(47.1)를 상회한 수치다. 8월 서비스업 PMI는 51.5를 기록해 7월(53.8) PMI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종합 PMI는 48.8을 기록, 전월(50.2) 대비 하락했다. PMI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를 지수로 수치화한 것으로, 50이 넘으면 확장을 의미하며 50을 하회하면 위축을 의미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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