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을 높였다' 더 플라자 '더벨스파' 새롭게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가 럭셔리 오리엔탈 스파 더벨스파를 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더벨스파는 한국 고유의 약손 테라피를 포함한 다양한 스파 상품을 통해 몸과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신체기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1대1 상담을 통해 각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스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최고급 스파 화장품으로 명성이 높은 사투르니아(SATURNIA) 제품을 국내 스파 업체 중 최초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투르니아는 3000년 전통의 이탈리아 온천 사투르니아에서 얻은 원천수와 플랑크톤이 만들어낸 바이오글리아(Bloglea) 원료의 탁월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피부 향상성 유지와 피부결 개선에 효과가 탁월하다. 호텔 별관 15층에 위치한 더벨스파는 도심 속 ‘자연’과 ‘힐링’의 콘셉트로 마음의 건강을 위한 명상과 성찰의 공간으로서의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모든 마감재를 친환경 소재인 나무, 돌, 식물 등을 이용했고, 서울의 도심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전경 또한 뛰어나 도시민의 생활 속 여유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서 최적이다. 밸런스룸(스파 스위트), 비쉬룸, 그리고 커플룸 등 총 7개의 스파룸으로 이루어져있고, 밸런스룸의 경우 프라이빗 파우더공간을 비롯해 치료효과가 있는 하이드로 배스(Therapeutic Hydro Bath)및 전용 라운지가 갖추어져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장은 물론, 최고급 시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더벨스파 더 플라자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며, 9월 한달 동안 스파 프로그램 이용고객에 한해 50% 할인 혜택(1회에 한함)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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