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셰프가 선택한 추석선물세트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호텔신라가 추석을 맞이해 품격있는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셰프와 구매 전문가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최고 수준의 상품으로 구성했다.올해 선보이는 '신라진품'은 고객 선호도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추석 때 가장 주고받고 싶은 선물 1위에 꼽힌 '한우'를 다양한 브랜드로 구성해 가격대와 선호 부위 선택의 폭을 넓혔다.신라진품의 '설화한우'는 40년간 갈비 손질 외길을 걸어 온 한우 장인의 손길로 준비한 '설화한우 생갈비 세트'가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3~9번 갈비를 갈비 부위로 사용하는데, '설화한우'의 갈비는 살코기가 가장 많아 식감이 좋은 4~7번 갈비만을 엄선하여 구성한다. 또한 1~9등급으로 나뉘어지는 마블링 스코어 중 8, 9등급의 한우만이 1++등급을 받게 되는데, '설화한우'는 마블링 스코어가 가장 높은 9등급 중에서도 최상의 부위만 사용한 1++ 9UP 등급의 한우로만 구성하한 것이 특징이다. 동·식물 최고의 서식지인 대관령 청정 지역의 엄선한 농가에서 자연의 풍미를 담아 길러낸 '청정한우'도 선보인다. '대관령 마루 세트(750,000원)'는 최상품의 안심(600g), 등심(1.2kg), 불고기(600g)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는 물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로도 가치가 높다.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의 품격과 정성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한우 세트도 선보인다. 안심(600g), 등심(600g), 채끝(600g) 등 선호도가 높은 부위로 구성해 다양한 진미를 느낄 수 있는 '한우 특선 세트(58만원)', 채끝(600g), 불고기(600g), 양지 국거리(600g) 외 대표적 선호 부위인 등심(600g)을 추가한 '한우 엄선 스페셜 세트(38만원) 등이 있다.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족을 위해 웰빙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전국 유명 산지의 특산물을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으로 곱게 갈아 제작한 '천연 조미료 세트 (17만원)'와 보성에서 금용액을 마시고 자란 금차와 은은하게 어우러진 유자향을 즐길 수 있는 '유기농 황금차 세트(50만원, 130만원)' 등이 있다.호텔신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공급 와인도 주목할 만 하다. 프랑스 생테밀리옹 지역의 역작과 이탈리아 최고 와인 평가 기관에서 베네토 지역의 독보적인 1위로 선정된 2011년 빈티지 한정판으로 구성한 '신라 셀렉션 와인 세트 1(23만원)' 외 '신라 셀렉션 와인 세트 2(35만원)', '오르넬라이아 2012년 빈티지(50만원)' 등을 단독으로 선보인다.호텔신라의 모든 추석 선물은 고급스러운 상자에 담아 기품있는 보자기로 다시 한 번 포장해, 보내는 분의 정성과 받는 분의 품격이 느껴지도록 했다. 주문은 9월22일까지 가능하며, 상품 주문은 최소 3일 전에 접수하는 것이 좋다. 배송은 9월14일부터 25일 사이에 진행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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