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제주항공은 추석연휴간 서울~부산 노선에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25~29일 김포~부산 노선에 하루 최대 4회 운영한다.서울~부산 노선 운임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 편도운임을 기준으로 최대 ▲주말 7만5200원 ▲성수기 8만1200원이다. 성수기 요금은 연휴기간인 26~29일 적용된다. 서울~부산 노선의 항공권 예매 및 스케줄 확인은 8일 오전 11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웹 및 앱에서 가능하다. 또한 제주항공은 김포~제주노선도 9월24일 하루 3회 증편해 운항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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