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리, 과거 군 비하 발언? '국방부 찌질하게 굴지 좀 마라'

비프리. 사진=비프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비프리가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송민호의 결승 무대를 지원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가수 유승준의 재입국 등의 문제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던 때 비프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승준 컴백 홈. 국방부 찌질하게 굴지 좀 마라. 군대안가도 되면 갈 사람 아무도 없다"라며 과거 병역 기피로 국내 입국을 거부당한 유승준을 옹호하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군대처럼 X같고 시간 아까운 거 없습니다. 다들 죄를 지었다 하는데 유승준이 당신에게 피해준 거 없습니다"라고 말해 '군대 비하 발언'이 아니냐는 논란을 빚었다.한편 비프리는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송민호와 함께 '빅팀(Victim)'과 '위하여' 무대를 선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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