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미나 게르게스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계적인 스타들의 화보를 그대로 따라 연출한 '이미테이션 스타' 미나 게르게스(Mina Gerges)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28일 어드보케이트, 판다보어 등 사이트에 따르면 게르게스는 인스타그램(@keepingupwithmina)을 통해 유명가수 케이티 페리, 비욘세, 앰버 로즈는 물론 헐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화보를 그대로 따라 연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게르게스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적인 편견을 없애기 위한 작업인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자축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복잡하고 정교한 의상이나 배경들은 수건이나 커튼, 쓰레기 등을 조합해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고 소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간과 노력이 참 많이 들텐데 대단하다" "이보다 코믹하게 따라할 순 없다" "너무 재밌다.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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