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계획 가능 지역으로 경남 진해와 부산 북항, 인천 영종과 전남 여수 등 9개 지역이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브리핑을 열고 앞으로 3개월 동안 해당 지역에 대한 복합리조트개발 사업계획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되는 복합리조트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고급 호텔, 회의·문화 시설 등을 포함한 세계적 관광지로 개발된다.문체부는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 공모를 통해 2개 안팎의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자격 요건으로 미화 5억 불 이상의 외국인 투자를 포함해 최소 1조 원 이상 투자 등을 제시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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