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장품株, 中전승절 교류 기대감에 강세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화장품주가 강세다. 내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기념행사에 우리정부 참여가 확정되면서 한중 교류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27일 오전 11시26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일보다 4150원(17.22%) 오른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6.37%), 한국콜마(4.00%), 뉴프라이드(5.98%), 이아이디(1.91%) 등도 상승세다.뉴프라이드는 차병원 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에프앤씨가 생산하는 줄기세포 화장품 '차 랩'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화장품주가 됐다. 뉴프라이드의 한국 자회사 뉴프라이드코리아는 중국 사업 파트너인 에프티몰(FT Mall)과 공동으로 중국 보세무역을 통한 한류 화장품 수출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아이디는 지난 4월 한국 화장품 중국 수출 MOU를 체결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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