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기자
명동 서울보스톤치과 박현수 원장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치아교정을 시작할 때, 어떤 방법이 좋은지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주변 사람들에게 수소문도 하게 된다. 그렇게 알아보다 결국은 여러 사람이 많이 선택한 방법을 찾게 되는데, 세라믹 교정이 그런 경우다. 세라믹 교정은 교정 장치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축에 속한다. 때문에 치아 교정을 고민하는 이들로부터 꾸준히 선택을 받아왔다. 한편으로 저렴한 가격만큼 교정력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고민하는 환자도 있지만 저렴하다고 교정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세라믹 교정 장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도자기 재질로 제작된다. 때문에 치아색과 유사한 색상을 띄어 일반 메탈 교정보다 심미적인 면에서 뛰어나다. 교정 중에 음식을 먹다보면 착색이 될까 우려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 또한 착색이 되지 않음으로 걱정이 없다.박현수 명동 서울보스톤치과 원장은 "세라믹 교정은 경제성과 심미성의 장점을 두루 갖춘 교정이라 아직도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교정 방법이다. 저렴한 가격도 중요하겠지만 꼼꼼히 치료와 관리를 해주는 치과의 선택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