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선보인 조르쥬레쉬 가을 수트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홈쇼핑은 직접 상품기획과 해외 소싱을 진행한 패션 브랜드 조르쥬 레쉬의 가을 콜렉션을 추천했다. 조르쥬 레쉬는 유럽, 일본, 북미 등지의 백화점에 입점한 럭셔리 브랜드. 지난해 8월 롯데홈쇼핑에서 '젠틀우먼'과 '프렌치 시크' 콘셉트로 국내 론칭했다. 올 FㆍW시즌 조르쥬 레쉬는 송윤아의 파격적인 수트 패션을 공개했다. 광고컷 속 송윤아는 와인 컬러 수트와 란제리룩을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우아한 여성미가 느껴지는 셔츠 패션으로 시선을 모으며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젠틀우먼룩'을 선보였다. '르 스모킹 수트룩'(12만9000원)은 화제의 드라마 KBS '어셈블리' 속 송윤아가 선보였던 아이템. 어셈블리에서 송윤아는 조르쥬 레쉬의 블랙 수트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파워 수트룩'으로 스마트하고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보여줬다. 안쪽 겉쪽 모두 겉면으로 쓸수 있는 고급 소재를 사용했고 신축성 있는 원단을 적용 해 실용감도 살렸다. '마블 클래시 셔츠'(8만9000원)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컬러로 가을 스타일 적재적소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내추럴한 슬럽사 고유의 요철감을 살리며 쾌적하면서도 세련된 디테일을 선보이며, 반 오픈형과 오픈형 세트로 레이어드 룩에 활용할 수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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