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할리스커피가 리스트레또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에 아몬드우유를 넣어 칼로리는 낮추고 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린 리스트레또 크림라떼 3종을 25일 출시했다.이번 아몬드우유로 만든 할리스커피의 리스트레또 크림라떼 3종은 ‘리스트레또 크림라떼’, ‘리스트레또 바닐라딜라이트 크림라떼’, ‘리스트레또 카라멜 크림라떼’로 오는 10월31일까지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할리스커피는 이번 가을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리스트레또 크림라떼 3종 중 2종을 포함해 총 3잔을 마시는 멤버십 고객에게 할리스커피의 다양한 커피 이야기를 일러스트에 담은 20장의 컬러링 엽서와 색연필로 구성된 컬러링엽서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할리스커피 모바일 앱 다운로드 고객에게는 가을음료 1잔 구입 시 무료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가격은 리스트레또 크림라떼(R) 5100원, 리스트레또 바닐라딜라이트 크림라떼(R)5600원, 리스트레또 카라멜크림라떼(R) 5800원이다. 리스트레또 크림라떼는 아몬드우유 외에 일반 우유와 저지방 우유로 변경해 주문도 가능하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가을커피에 어울리는 케익 4종도 함께 선보인다. 망고밀크크레이프와 더블초코체스, 고구마치즈와 쿠키앤치즈 케익 등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