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LS는 자회사인 LS니꼬동제련이 최근 국세청의 세무조사로 1076억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24일 공시했다.LS는 "추징금 중 80% 이상이 자회사와 손회사간에 이뤄진 거래 형식에 대한 세법상 인식차이에서 기인됐다"며 "향후 법적 구제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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