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ICT 중소·벤처기업 Business Day'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ICT 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과 수요기업, 기관, 투자자간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를 통해 ICT 기술의 사업화와 신 시장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부터 2015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확대해 개최된다. 행사는 우수 ICT 제품 전시회를 비롯해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유망기술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인 및 수요기업, 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본 행사는 ICT중소벤처기업과 통신 3사 및 삼성전자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비롯해 대기업, 연구기관 등 유효 바이어들과 VC, 엔젤 투자자 등이 대거 참여해 ICT 중소·벤처기업과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를 갖는다.또한 세미나에서는 IoT 현재와 미래, 핀테크 사업현황과 사업화 방안 소개, 5G를 항한 Virtual Experience의 Now & Next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유망 ICT 기술의 트렌드 습득과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도 제공한다.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참관 할 수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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