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 편입을 위해 두산캐피탈 주식 2663만1644주(57.2%)를 7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달 초 두산캐피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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