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담합 않겠다' 머리숙인 건설사 CEO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입찰담합에 따른 행정제재와 관련해 지난 13일 특별사면을 받은 건설사들이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 모여 '건설업계 자정결의 및 사회공헌사업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건설업계에서는 그간의 불공정한 관행을 자성하고, 업계 스스로 과거의 비정상적인 관행을 뿌리뽑겠다는 자정노력과 윤리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 연내에 2000억원 규모의 건설공익재단을 출범시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이날 참석한 건설사 대표와 임원들이 대국민사과의 뜻을 담은 인사를 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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