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가 신개념 오일 틴트 '볼류밍 오일 투 틴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마씨드 오일을 함유한 95% 보습 오일 포뮬라와 식물 유래 플럼핑(Plumping) 성분이 함유돼 입술을 매끈하고 탱탱하게 연출해준다. 컬러의 생생함과 화사함을 오래도록 지속시키는 틴트의 장점에 보습과 영양 공급이 탁월한 오일의 장점을 결합시켜 영롱한 빛을 머금은 어린 입술로 표현해 준다. 오일 성분은 천천히 스며들고 틴트 컬러는 선명하게 남아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발색과 도톰한 입술 표현을 도와준다.특히 오메가 지방산과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한 아마씨드 오일이 팩을 한 듯 수분과 윤기로 입술을 감싸주어 립글로스나 입술 보호제 없이도 메마른 입술을 각질 들뜸없이 건강하게 표현해준다. 일반 립글로스 특유의 답답함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밀착되는 사용감 또한 장점이다. 볼륨 핑크, 볼륨 오렌지, 볼륨 체리 등 피부 톤을 돋보이게 하는 3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하트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텍스처의 양을 적절히 조절해 입술 라인에 맞는 섬세한 발림을 가능하게 한다.제품은 대형 마트와 화장품 전문점, 자사 온라인 쇼핑몰(www.enpranishop.com)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