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21일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위치한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총 620가구로 지하 2층 ~ 최고 27층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7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 59㎡A 274가구, 59㎡B 69가구, 84㎡A 177가구, 84㎡B 100가구 등 전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면으로 구성됐다.경춘선 마석역 이용이 쉽고, 잠실과 신사사거리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와 급행버스 이용도 편리해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다.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화도IC가 단지 가까이에 있고, 서울-춘천 고속도로, 경춘북로(46번), 경춘로, 수석-호평간 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춘천으로의 이동도 쉽다.남양주시 지역 내 명문학군에 해당하고, 학원가가 1km 이내에 위치해 교육 여건도 좋다. 남양주 마석, 평내, 호평지역에서는 처음 공급되는 푸르지오 단지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선이며, 계약금 2회 분납으로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이다.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51-4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1899-6705.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