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CCTV 어린이영상체험관 ‘북적’

광주CCTV통합관제센터 내 어린이영상체험관(이하 ‘체험관’)이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와 학부모들로 북적이고 있다.<br />

" 올 여름방학 중 400여 명 예약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메르스 등으로 방문객이 주춤했던 광주CCTV통합관제센터 내 어린이영상체험관(이하 ‘체험관’)이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와 학부모들로 북적이고 있다.광주CCTV통합관제센터에 따르면, 여름방학 기간인 지난 7월24일부터 8월까지 400여 명이 체험관 예약을 마치고 연일 체험관을 찾고 있다.지난 2013년 5월 문을 연 광주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무중단 화상순찰을 하는 시민의 안전 지킴이로, 2014년 5월부터 체험관을 운영 중이다.체험관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 CCTV와 통합관제센터 이해하기, 관제상황실 관람, 비상벨 작동법, 우리동네 CCTV 찾기, 관제요원 체험 등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그동안 1600여 명(올해 8월말까지 예약자 포함)이 방문했다. 체험관은 매주 월~금(공휴일 제외) 하루 3회, 15명 이내로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와 전화(062-712-0100)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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