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K리그 400경기 출전 자축…'프로 데뷔 18년 만'

이동국. 사진=이동국 SN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축구선수 이동국이 자신의 딸과 함께 K리그 400경기 출전을 자축했다.이동국(전북 현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 데뷔 18년 만에 이룬 400경기, K리그 통산 400경기, 선물, 못 먹는 2층 케이크, 모태곱슬 꼬불이, 수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동국은 축하 케이크 앞에서 딸 수아를 안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보고 있다. 한편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프로에 입단한 이동국은 지난 12일 개인 통산 K리그 400경기 기록을 세웠다. 이동국은 12일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트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경기에 출전, 개인 통산 K리그 4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이동국은 2009년 성남에서 전북 현대로 이적한 후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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