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관세청은 화면의 재구성과 편의기능 추가 등으로 홈페이지를 개선,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일반 시민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사항을 전면에 게시하고 주요정책, 관세용어사전, 공매공고, 개인용품 통관 등 이용 빈도가 높은 정보는 초기 화면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또 초기화면은 한눈에 모든 메뉴 및 사이트로 연동될 수 있도록 설계, 사용자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 동영상(유튜브)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정보제공 기능을 추가해 생생하고 다양한 정보들이 이용자들에게 손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관세청은 지난해 행정자치부 주관의 ‘홈페이지 웹(web) 접근성 및 호환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일반 시민들의 홈페이지 접근성을 제고하는 데 꾸준히 노력하고 있기도 하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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