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태극기 거리 퍼레이드<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2일 오후 5시 강남대로에서 열린 ‘8.15 문화축제’를 열었다.‘8.15 문화축제’는 광복의 기쁨을 함께하고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논현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태극기 거리 퍼레이드, 전통타악 공연 ‘태극’, 머그잔 태극기 그리기 등 태극기의 의미를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광복의 기쁨을 구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국권 침탈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확고한 안보의식을 확립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