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모아, 국가 유공자에 50% 할인 혜택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광복절 7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광복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레스모아는 광복절 당일인 15일에 한해 국가 유공자들에게 전 상품 50% 할인 혜택(1인1제품에 한함)을 제공한다. 전 매장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포니, 스프리스, 로버스, 컨버스 등의 브랜드 상품 중 국내에서 제작된 '메이드인코리아(MADE IN KOREA)' 제품만을 모은 '코리아 존'을 별도 구성한다. 레스모아 AK& 수원점에서는 광복절을 맞아 선착순 100명에 한해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3만원에 판매하는 ‘럭키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백팩, 샌들, 양말, 인솔, 슈레이스 등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기본으로 담겨 있으며 애플워치를 비롯한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푸마 ‘트리노믹 R698’ 등 글로벌 인기 운동화가 랜덤으로 구성됐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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