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혼 기간제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혼율 40% 육박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결혼정보회사바로연은 횟수에 상관없이 만남을 가지는 '성혼 기간제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성혼율을 달성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바로연은 '노블성혼', '로얄성혼'(이하 1년), '엘레강스', '시크릿'(이하 2년) 등 결혼정보회사의 궁극적인 목적인 성혼을 돕기 위해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성혼기간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성혼기간제 프로그램 가입자들의 평균 미팅횟수는 28회로 최대 113회 만남을 가진 회원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바로연은 일반 가입프로그램의 회원들도 1:1만남과 미팅파티를 병행할 수 있어 연간 최대 500여명 이상의 이성과 만남이 가능하다. 바로연 관계자는 "성혼 기간제 프로그램은 바로연에만 있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성혼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타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바로연은 결혼정보회사의 의무이자 궁극적인 목적인 회원들의 성혼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바로연은 2억원 전문인배상책임보험 서비스와 결혼정보업체 업계최초로 감성매칭 시스템인 '바로파인드'를 도입, 매칭 성공확률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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