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삼부토건은 9443억6878만9075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10일 공시했다.회사측은 "주채권은행으로부터 삼부토건(주) 제9차 대주단 자율협의회 부의 안건(채권행사 유예기간 변경등의 건)에 대한 부결을 통보 받았다"면서 "담보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등을 대주단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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