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웅 전남소방본부장,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 점검

박청웅 전라남도소방본부장은 지난 6일 신안 증도면 우전해수욕장을 방문해 119수상구조대 현장 확인점검을 실시, 취약 요인 사전 제거활동과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br />

"신안 우전해수욕장서 대원 격려·안전지킴이 역할 강조"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지난 6일 신안 증도면 우전해수욕장을 방문해 119수상구조대 현장 확인점검을 실시, 취약 요인 사전 제거활동과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수난 위험지역 현장을 찾은 박청웅 전라남도소방본부장은 “지역을 찾은 피서객들이 편안한 휴가를 보내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안전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7∼8월 도내 주요 해수욕장 및 물놀이 시설 59개소에서 운영된다.한편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지난해 119수상구조대 운영으로 인명 구조 3명, 안전조치 6천 664명, 구급환자 이송 및 응급처치 929명의 실적을 올렸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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