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21일 컴백 확정···AOMG 행 이후 첫 앨범 '기대감↑'

쌈디 컴백 티저. 사진제공=AOMG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쌈디가 무려 2년5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7일 쌈디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쌈디가 오는 21일 미니앨범을 발매한다"며 "오래 공들인 만큼 좋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쌈디의 이번 앨범은 힙합레이블 AOMG에서 박재범과 함께 대표로 취임한 후 첫 앨범이라 의미가 깊다. 쌈디는 2007년 싱글 앨범 'Lonely Night'로 데뷔했다. 이후 이센스와 슈프림팀을 결성, 'Supremier', '왜', 'Ames Roon'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2013년 7월 멤버 이센스가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결별하며 활동을 멈췄다. 쌈디 역시 2014년 1월 아메바컬쳐와 계약이 끝나고 난 후 2014년 3월 박재범이 설립한 AOMG로 들어가 공동 대표로 활동 중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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