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제작발표회 논란 밝혀지나…

사진=KBS2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를 돌아봐' 출연진들이 다시 모였다.지난달 13일 진행됐던 제작발표회에서 조영남 김수미가 갈등을 빚어 "사전에 계획된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던 상황. 이에 KBS2 '나를 돌아봐' 제작진은 그러한 논란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를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날 촬영은 지난 제작발표회와 같은 장소에서, 아나운서 조우종이 함께하는 발표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다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조영남과 김수미는 당시 왜 그랬는지, 이후 어땠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출연자 4인은 '나를 돌아봐' 관련 기사와 댓글을 살펴보며 타인의 입장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나를 돌아보기 위한 4인의 만남은, 오늘(7일) 오후 9시30분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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