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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다양한 금융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강원 산간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5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 데이'를 홍천 소재 블루마운틴CC에서 지난 6일 진행했다.'알기 쉬운 금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중학생 50여명이 참가해 효율적인 금전관리에 대해 학습하고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우리집 살림 꾸려보기', '직업! 탐구생활', '모의투자체험' 테마의 보드게임을 활용해 보다 쉽고 즐겁게 금융 정보를 접했다.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청소년들이 금융교육을 통해 건전한 경제관념을 지닌 어른으로 자립해 나가길 바란다"며 "미래에셋은 투자전문그룹이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금융교육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래에셋은 지난 2000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해 해외 교환장학생 선발 등 글로벌 인재육성에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 문화체험단, 희망듬뿍 도서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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