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시작

‘수퍼곡물 세트’ 등 트렌드 반영한 선물세트 새롭게 선봬[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홈플러스는 9월13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 및 익스프레스, 온라인쇼핑에서 추석 대표 선물세트 180여 종에 대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9월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개인 구매 고객을 위해 단품 선물세트의 비중을 지난 설 대비 50%에서 70%까지 대폭 확대했다. 7대 행사카드(신한/삼성/현대/BC/KB국민/하나/롯데)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해 주고, 행사카드로 동일상품 5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올해는 트렌드를 반영해 올 상반기 유통가의 핫 이슈였던 ‘슈퍼곡물세트’도 새롭게 준비했다. 홈플러스 온라인쇼핑(www.homeplus.co.kr)을 통해서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모바일을 통해서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모바일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명절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원하는 개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약 6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금번 추석부터 모바일에도 사전 예약 시스템을 오픈했다. 모바일 사전 예약 오픈 기념해 매장과 같은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고 추가 최대 15% 할인 혜택(청구할인 포함)을 더 받을 수 있다. 김영성 홈플러스 빅시즌 기획팀장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개인 구매가 많은 신선 선물세트를 100% 단품 할인으로 변경했으며 전체적으로도 단품 할인 선물세트의 구성 비중을 70%까지 확대했다”며 “올 상반기 유통가의 경기 침체를 빠르게 극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최근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는 여세를 몰아 발 빠르게 사전 예약을 준비했으며 이에 고객들은 사전 예약을 이용하면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올 추석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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