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캐주얼, 스포츠, 액세서리 등 20여 개 브랜드 최고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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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가을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웨딩 스페셜 세일(Wedding Special Sale)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르크루제, 로얄코펜하겐 등 혼수를 위한 리빙 브랜드부터 나이키, 스와로브스키, 룩옵티컬 등 달콤한 허니문을 위한 커플 캐주얼 및 잡화 브랜드까지 20여 개 브랜드가 최고 70% 추가할인 및 2+1, 균일가 혜택을 선보인다.르크루제는 원형 주물 냄비와 그릴 세트를 기존 54만8000원에서 23만5000원에 판매하는 등 냄비와 접시 세트를 최고 55% 할인하며, 로얄코펜하겐은 팔메떼 믹스세트 6p를 70% 할인해 선보인다. 테팔은 무선청소기 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며 기존 24만9000원인 엠비언스 더블그릴을 12만5000원에, 기존 31만원인 주물 스마트 냄비세트 4종을 14만8000원에 판매한다.나이키는 남·여 폴로티를 2개 구매 시 5만원에 제공하며, 푸마에서는 래쉬가드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스와로브스키는 14년 가을·겨울 주얼리 상품을 기존 30%에서 50%로 할인율을 높여 판매하며, 룩옵티컬은 선글라스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자주에서는 멀베리 디퓨저 4종을 40% 할인이 적용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조선호텔 썸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VIP 쿠폰북과 밀크앤허니 빙수 교환권을, 양평 대명 리조트와 여주 썬밸리호텔 체크인 고객에게는 오슬로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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