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로봇 청소기 '스마트프로 콤팩트(SmartPro Compact)'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세계 최초 6cm의 슈퍼 슬림 디자인이 돋보이는 필립스 스마트프로 콤팩트는 손이 닿지 않는 침대나 소파 밑의 먼지 청소에 더욱 효과적이다. 먼지 감지 센서를 탑재해 먼지량을 스스로 감지, 먼지가 많은 곳은 더 오래 머물러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또 6개로 구성된 펜타곤 브러시는 구석의 먼지까지 꼼꼼하게 쓸어 담을 수 있으며, 탈부착이 쉬워 머리카락, 애완동물의 털 등 이물질이 감겨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펜타곤 브러시로 먼지를 쓸어담고 파워 모터로 강력하게 흡입하는 2-step 청소 시스템으로 먼지 엉킴 없이 마무리까지 깔끔하다. 이외에도 강력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12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충전 시간은 짧아져 배터리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스스로 충전대로 돌아가 충전한다. 원하는 청소 시간을 설정하면 따로 청소기를 실행하지 않아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청소를 하는 스케줄링 기능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필립스 '스마트프로 콤팩트(모델명: FC8700, FC8710)'는 전국 필립스 매장 및 백화점, 양판점,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299,000원, 34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필립스 홈페이지(www.philips.co.kr) 및 필립스 홈리빙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hilips.HomeLiving.kr)에서 확인 가능하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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