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개리 이광수. 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편을 통해 반전을 꾀했던 '힐링캠프'가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3.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달 27일 개편 후 처음 방송된 회차가 기록한 시청률 4.3%보다 낮은 수치다.시청률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던 '힐링캠프'가 이경규, 성유리를 하차시키고 김제동 1인 MC체제로 전환해 반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성적이 나빠지고 있다. 이날 게스트로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인 개리, 이광수가 출연했다.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로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