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GC인삼공사는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전파할 사내기자단인 '삼삶기자단'을 새롭게 발족했다고 3일 밝혔다.KGC인삼공사는 지난 2011년 1기 기자단을 시작으로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홍삼의 새로운 트렌드 전파에 기여해왔으며 지난달 전직원을 대상으로 7기 지원자를 모집해 총 20명의 기자를 선발했다. 사내기자단은 월 1∼2회 KGC인삼공사의 공식블로그 삼삶스토리(www.samsamstory.com)에 고객의 건강을 위한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인삼공사와 정관장 제품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주제로 글을 올리며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게 된다.지난달 31일 개최한 발대식에서 사내기자단은 보도자료 잘 쓰는 법, 제대로 하는 SNS 활용법 등의 특강을 통해 내부 역량을 강화의 기회를 가졌으며, 홍대 상상마당 투어 시간을 활용해 바쁜 업무 속에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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