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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복면가왕'에서 작곡가 김형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등장했다.2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4명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선보이는 2라운드 솔로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가 펼쳐졌고, 김형석은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숨을 쉬지 못하고 질식할 뻔 했을 정도로 멋진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평소 무대를 냉철하게 관찰하던 김구라는 "이렇게 모두가 눈을 감고 감상하는 무대는 처음이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