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귀농귀촌 교육 열기 뜨거워

[아시아경제 노해섭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0일부터 3일간 겸면 목화마을에서 예비 귀농귀촌인 31명을 대상으로 ‘소(소통), 동(동행), 락(즐거움)’곡성이 참 좋아라” 슬로건을 내걸고 예비 곡성인 아카데미 체험교육 3차를 실시했다.

"예비 곡성인 아카데미 체험교육 3차 실시"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30일부터 3일간 겸면 목화마을에서 예비 귀농귀촌인 31명을 대상으로 ‘소(소통), 동(동행), 락(즐거움)’곡성이 참 좋아라” 슬로건을 내걸고 예비 곡성인 아카데미 체험교육 3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서울, 부산, 충남, 충북,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도시민이 곡성을 이해하고 농촌체험을 하고자 폭염경보에도 불구하고 교육행사에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아울러 농촌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민과 소통의 시간, 목화체험 관람, 선배 귀농귀촌의 경험담, 귀농인 포도, 블루베리, 멜론농장방문, 관광명소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즐겁고 유익한 자리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귀농귀촌 관심도가 높아 곡성에 직접방문을 하거나 상담전화가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농촌체험과 교육을 통해 곡성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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