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심이 우엉차를 통해 지역 기업인 동의나라와 동반성장 상생협력에 나섰다. 농심은 동의나라우엉차를 8월부터 시판하기로 하고, 전남 나주에 기반을 둔 동의나라(주)가 생산한 우엉차를 전국 유통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동의나라우엉차는 '집에서 어머니가 손수 우엉을 볶아 끓여낸 것'과 같은 맛과 농도를 구현한 차음료다. 그동안 우엉차가 좋은데도 집에서 일일이 끓여 먹여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기능성과 맛까지 충실한 우엉차로 동의나라 우엉차가 자리매김한 것이다. 국산 우엉 100%에 농도는 0.3브릭스, 맛까지 부드럽고 편안하다. 특히 농심이 유통판매를 맡아 지역 중소기업인 동의나라와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추진한다. 동의나라 우엉차는 농심에서 품질관리를 돕고 유통을 맡음으로써 국내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대박상품을 기대하게 되었다. 동의나라우엉차는 1박스에 340ml 24들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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